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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여성장애인 전용 지원센터 문 연다
2009.04.29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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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을 위한 전용 지원센터가 선보인다.

 

여성부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장애인 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 단체 등에 ‘여성장애인 지원 상담센터(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여성장애인의 심리 상담부터 취업·가족 문제 등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각종 기관을 연계해준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형성 교육, 정서 치료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올해 서울·인천·전남·경북 등 전국 4개 지역에 설치돼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28일에는 인천 지역 지원센터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문을 열었다. 이어 서울 지역은 29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경북 지역은 30일 경북 경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상담센터를 개소한다. 전남 지역 지원센터는 지난 16일에 전남여성장애인연합에 마련돼 운영 중에 있다.

 

지원센터는 여성장애인과 가족 누구나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센터 수행 기관과 연락처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부 홈페이지(www.mogef.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여성부 복지지원과 02-2075-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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