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2010년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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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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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에 없던 대통령의 미용실 방문기>
노원구 상계동에 개설한 미소금융 ''100호점'' 방문에 이어 대통령은 인근 나들가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대통령의 모습을 온라인대변인이 스마트폰으로 살짝 담았답니다.
한번 들여다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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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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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들은 혹시 제 때 못 갚을 지는 몰라도 떼먹는 일은 없습니다. 내가 보증합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5동에 '미소금융 100호점'이 개설했습니다. 대통령은 오전 100호점인 노원지점을 찾아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미소금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미소금융 이용방법 http://www.smilemicrobank.or.kr/>
대통령은 미소금융이 서민에게 보다 많은 도움이 되도록 당부하면서 "우리 서민들이 어떻게 하면 용기를 얻어, 잘 살아갈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 입장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일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노원지점 첫 고객인 한 시민은 "이제껏 우리나라에 이런 것이 있었다는 것은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이런 사업을 해줘서 서민들이 할 수 있게,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것에 진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이어 나들가게를 방문해 가게 주인과 인사를 나누고 가게를 둘러봤습니다. 나들가게는 소규모 영세점포를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 및 조직화를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토록 육성하는 정책입니다. 대통령은 직접 지갑을 꺼내 음료수와 바나나 등 물건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또 인근 세탁소와 중국음식점, 피자가게, 분식점, 미용실 등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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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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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절친' 청돌이의 일기를 수행비서관이 대필해주었네요.
앞으로도 종종 부탁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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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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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조합이 대기업에게 단가가 부당하다고 판단될 때 신청할 수 있는 납품단가조정권의 요건이 구체화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서민생활 안정을 중심으로 내년 업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보고 내용 링크-> http://j.mp/icYpZ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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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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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은 내년도 무역 1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새해 산업정책 방향을 신성장동력 육성과 동반성장에 주력키로 했습니다. 지경부 보고 내용 링크 -> http://j.mp/hHhN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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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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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부처별 업무보고가 오전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개시됐습니다.
내년도 국정운영과 예산집행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2011년 기획재정부 업무추진 계획 보기>
｢활기찬 경제, 성숙한 시장｣을 위한 경제 분야 5대 주요 정책과제 및 추진방안 - http://j.mp/fBLmr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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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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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4일' 일정의 대통령 해외순방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2분30초의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번 순방은 기내에서의 2박 등 대통령과 수행단 뿐 아니라 청와대 출입기자단에게도 고된 일정이었습니다. 기내 풍경 등 그간 공개되지 않던 화면까지 담아보았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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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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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
한미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연합, 아세안과 인도 등 세계 3대 경제권과 모두 FTA를 체결한 세계 유일의 나라가 됩니다.
이제 우리는 국토는 비록 작지만, 경제 영토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이자, 자유무역의 세계 중심 국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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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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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네티즌 여러분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온라인대변인입니다.
지난 8일 저녁부터 11일 새벽까지 이어진 1박 4일간의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순방에 대한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대통령은 빽빽한 일정을 마무리하며 “네티즌 여러분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출국 전부터 청와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통해 전해주신 여러분의 의견은 대통령에게 수시로 보고됐습니다.
가장 많은 의견은 순방성과에 대한 기대와 함께, 대통령의 건강을 염려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게시글을 소개하고, 일부는 답도 드리고자 합니다. 작성하신 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강철체력 입증” “강호동보다 한 수 위” “천하무적 MB”라는 표현으로 대통령의 체력을 ‘인증’해 주신 분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산삼 한 뿌리 챙겨드려라” “박카X 한 박스가 필요할 듯” 등 애교섞인 주문도 있었습니다. 한 분은 구체적으로 한약재료와 제조법, 복용법까지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평소 새벽 5시경이면 기상하는 대통령의 일과는 외국순방시에도 현지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설마’하실 분도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오랜 비즈니스맨으로서의 경험과 절제된 생활습관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모두를 지지하진 않습니다만 비즈니스면에서의 행보는 정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는 의견을 주신 분도 있습니다. 솔직한 분인 것 같습니다. “좀 쉬면서 하라. 쉬는 것도 일이다”는 ‘따끔한’ 한 마디를 남긴 분도 계십니다.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한 분은 “대통령님아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친근감을 녹인 경어로 이해했습니다.
워낙 압축된 일정임을 감안, 여러분께서 기운을 실어주시려는 듯 비판적인 내용은 많지 않았습니다. “외교만큼 내치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당부가 있었습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삼권분립 정신상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통령 없을 때 국회의원들 싸웠어요. 돌아와서 혼내주세요”라는 요구도 있었네요.
“실시간으로 소식을 들을 수 있으니 정부가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라는 분의 말씀에 참으로 고마움을 갖습니다. 여러분과 ‘훨씬 가깝게’ 공감하고 논의하는 것이 청와대 SNS의 지향점이 아닌가 합니다.
대통령은 1박 4일의 순방을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계획의 주 파트너가 될 것을 합의하고, 말레이시아와는 원전개발을 포함한 에너지사업 협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영토’가 더욱 넓어졌음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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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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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4일' 일정의 순방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순방을 수행한 온라인대변인의 마지막 순방 업데이트입니다.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