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2010년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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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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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돼야겠지만,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전에 국무위원들이 먼저 안보의식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경제를 뒷받침하는 것은 안보다. 안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제발전도 없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이룬 기적같은 성과를 지켜나가려면 모두가 안보의식을 가져야한다." - 제50회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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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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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전사자 조문과 훈장 추서, 부상장병 위문과 대국민 담화까지의 대통령 동정을 1분 30초의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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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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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막을 내린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 - 그 희로애락을 대학생 기자가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울러 종합 2위라는 훌륭한 성과와 함께 돌아온 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개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 특집 블로그 글을 공유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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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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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 후 대통령은 바로 한ㆍ미 연합사령부 지휘통제실에 들러 월터 샤프 한미 연합사령관으로부터 현재 서해상에서 진행 중인 한ㆍ미 연합 훈련의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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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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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단합된 모습 앞에서는 북한의 어떠한 분열 책동도 발붙이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국민과 함께 결단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앞으로 북의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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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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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지금은 백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일 때입니다. 정부와 군을 믿고 힘을 모아주십시오.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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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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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내일(29일) 오전 10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국민 특별담화를 할 예정입니다. 명백한 군사적 도발이자 우리 민간인을 공격한 북한의 행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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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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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일행을 면담하고 "최근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을 공개한 데 이어 민간인까지 공격한 것은 중대한 사태 변화"라고 지적한 뒤 "중국이 남북관계에 있어 보다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한반도 평화를 이루는데 기여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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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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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김관진(61)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습니다.
전북 전주 출신의 김 후보자는 육사28기로 군에 입문한 이래 40년 가까이 근무해 온 정통군인으로, 2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3군사령관을 거쳐 2008년까지 합참의장으로 재직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정책 및 전략분야에 폭넓은 전문성과 식견을 갖추고 있으며,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리더십을 보여준 전형적 무인(武人)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합동성을 제고하고 선진화를 지향할 국방개혁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특히 안보 위기상황에서 냉철한 판단으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는 국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군 전체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소신과 강직함으로 군 안팎에서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김 후보자가 국방부 장관으로서 적임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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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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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6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故 서정우(22) 하사와 문광욱(20) 일병의 빈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또 대통령은 입원중인 부상 장병 16명의 병실을 찾아 위로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맞서 싸운 애국심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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