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는 7월 16일(수),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 서울대 의대교수)는 암예방 및 홍보활동을 위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에게 명예회장직을 추대하였고, 평소 소아암 환자 돕기 등 암환자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진 김윤옥 여사가 이를 수락해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명예회장 위촉식에서 김윤옥 여사는 “국민 건강지킴이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암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줄일 수 있도록 암 예방 및 홍보활동에 힘껏 돕겠다. 암으로 투병하고 계시는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 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