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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008년도 대한적십자사 수요봉사회 격려사: No.34; 2008.12.03; 친애하는 적십자사 수요봉사회원 여러분, 오늘 한 해 동안의 적십자사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며 사랑의 선물을 만드는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의 사회지도층으로서 수요봉사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자 바쁜 중에도 한자리에 모여 사랑의 주머니를 만드시는데,..
2008 전국보육인대회 축하메세지: No.33; 2008.12.02; 전국의 17만 보육인 여러분, 그리고 윤덕현 회장님과 보육시설 연합회 임원진 여러분, ‘2008년 전국 보육인 대회’를 축하합니다. 한 국가의 미래와 희망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각 가정이나 국가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또 행복하게 키우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합니다. 보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
2008년도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축사: No.32; 2008.12.01; 구세군 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계획을 세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거리에 울려 퍼지는 구세군 종소리에 우리 마음이 따뜻해지고 주변과 이웃을 둘러보곤 합..
2008 세계여성포럼 개회식 축사: No.31; 2008.10.22; 존경하는 세계 여성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2008년 세계여성포럼’을 축하합니다. 행사를 주관하신 이화여대와 서울시, 그리고 문화방송 관계자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별히 해외에서 오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세계여성포럼은 여성의 발전과 인류 공영을 위한 축제의 장(場)입니다...
여성신문 창간 20주년 축사: No.30; 2008.10.16; 존경하는 여성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빈 여러분! 여성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성신문은 한국 최초의 여성 전문지로서 지난 20년간 여성들의 눈과 입이 되었고, 사회변화를 주도해왔습니다.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인권문제, 환경문제, 통일문제 등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방문의 해 선포식: No.29; 2008.10.1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 종사자와 내외빈 여러분! 저는 오늘 온 국민의 뜻을 모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합니다. ‘한국 방문의 해’ 선포의 의미는 한국 관광의 국제경쟁력을 높여서 많은 외국관광객이 한국을 찾게 하려는 것이며, 동시에 외국인에게 한국의 참 모습을 보여서 대한민국 국가..
제3회 임산부의 날 영상 연설: No.28; 2008.10.10;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산부와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임산부들은 머지않아 사랑스런 아기들을 출산할 텐데, 얼마나 설레고 기대가 크십니까. 아무쪼록 모두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출산하기 바랍니다. 저는 아들딸 4명을 낳았는데, 지나고 보니까, 여러분처럼 임신하여 배가 불러올 때가 가장 설레고 행복했던 것..
핑크리본 캠페인 영상 연설: No.27; 2008.10.0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유방암 환우 및 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한암협회 관계자분들과 행사에 함께 하신 내외빈 여러분, 2008년 ‘핑크리본 캠페인’ 개최를 축하합니다.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예방과 치유를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올해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니 반갑고 다행스럽습니다. 2001년부터 다양한..
국제백신연구소 제3대 명예회장 추대식 및 창립 11주년 기념식: No.26; 2008.10.06; 존경하는 국제백신연구소의 마가렛 리우 부이사장님과 존 클레멘스 사무총장님, 이장무 서울대 총장님과 이호왕 후원회 회장님, 그리고 각국 대사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뵙게 되어 기쁘며, 국제백신연구소 창립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각종 질병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여 세계 아동과 빈민의 질병 퇴치에 기여하..
‘2008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국외참가자 초청 오찬사: No.25; 2008.09.25; 세계 각 지역에서 활약하시는 한민족 여성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또 오늘 청와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이 방문 사흘째라고 알고 있는데, 어제는 사회 및 여성 안전, 그리고 인권 향상에 대해 강연도 듣고, 토의도 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또 “동북아 영토분쟁과 한민족 여성네트워크의 역할”에 대한..
'2008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대회' 여사님 치사: No.24; 2008.09.18;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2008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문화시민운동과 의식개혁운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신..
BPW 한국연맹 창립40주년 및 세계대회 출정 기념식 축사: No.23; 2008.09.05; 안녕하십니까, BPW회원 여러분! '전문직 여성(BPW) 한국연맹' 창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윤희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한국연맹 회장단과 회원 여러분, 그리고 천찬옥(Chonchanok Viravan) 세계연맹 회장님, 만나 뵙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반갑습니다. BPW 한국연맹은 1968년 창립된 이래 많은 여성 지도자를 배출하였고 우리나라 여성의 지위 향상에도 크게 기..
제12회 여성경제인의 날 여사님 축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 No.22; 2008.07.03; 존경하는 여성경제인 여러분, 여성경제인협회 안윤정 회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 오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기쁩니다. 제 12회 여성경제인의 날을 맞아 그동안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 여성창업과 기업경영 및 여성기업육성에 모범이 되어 포상 받은 여성기업인, 여성근로자 및 여성기업지원 유공자들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5주년 기념 여사님 축하메시지: No.21; 2008.06.20;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개원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여성인력 개발과 여성정책 수립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여성’의 능력에 대한 인식이 미미하던 시절에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 정부의 국정지표는 선진일류국가 건설입니다. 잘 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
영동 세브란스병원 개원 25주년 행사 축사: No.20; 2008.06.09; 영동 세브란스 병원 박희완 원장님, 로베르트 바스 주한독일대사님, 또 멀리 독일에서 오신 오성옥 부회장님, 축하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동 세브란스 병원의 개원 25주년을 축하합니다. 1983년 어려운 국내 여건 가운데 설립된 영동 세브란스 병원은, 희생과 봉사, 사랑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에 양질의 의료혜택을 보급하고자 애쓰..
제24회 국제 아구노리 축사: No.19; 2008.06.05; [6월5일, 17:30-18:30, 경주보문청소년수련원] 한국걸스카우트 김정숙 총재님, 최오란 경북연맹장님, 오늘의 주인공인 청소년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멀리 해외에서 참가하신 대원 여러분, 환영합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제 24회 국제 아구노리 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야외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존..
향군 여성회 초청 여사님 간담회: No.18; 2008.06.03; ■ 인사말씀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청와대 방문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마침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인 날입니다. 이렇게 뜻 깊은 날 재향군인회의 여성회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전국 각지에서 귀한 시간 내어 오신 줄 아는데,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누구보다 확고한 안보관과 애국심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
이화여대 동창 축하회 여사님 인사말씀: No.17; 2008.05.21;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모교에 들려 이렇게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을 뵙게 되니, 참으로 행복하고 감개무량합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창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여러 고문님과 단과대 동창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선거 기간 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격려와 기도는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벌써 아득한 과거..
2008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영상메세지: No.16; 2008.05.19; 가족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라도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다면 우리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사랑이 넘칠 때 사회도 나라도 편안합니다. 각 가정의 안정을 기반으로 우리는 선진일류국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가정의 달’ 행사가 여러분에게..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축제 여사님 축사: No.15; 2008.05.17; 안녕하십니까? 이 대회에 함께하신 결혼이주 여성,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그리고 다문화가족사랑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고 동참하신 많은 시민과 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외국인 100만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세계 시민이 우리 국민이 되고, 우리 국민이 세계 시민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개방화·세계화시대에 걸맞는 마음가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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