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김윤옥 여사는 30일(수) 멕시코 한글학교 개관식에 참석하여, 교민 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 한글학교의 개관을 축하하고 교사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개관식 참석자와의 간담회에서 어려운 멕시코 경제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동포사회가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성금을 통해 한글학교 건물을 확보한 것을 치하했습니다.
아울러, 김 여사는 먼 이국땅에서 한국문화 교육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글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조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멕시코 한글학교는 1995년3월 설립된 후, 현지 건물을 임차하여 운영되어 왔으나, 멕시코 한인사회와 진출기업의 모금활동을 통해 자체 건물을 확보하고, 2010년6월30일(수) 개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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