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는 1일(수) 오후,「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8월29일~9월1일, 부산)」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전세계 한인 여성 지도자 2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영빈관에서 다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인호 前 러시아대사, 김정숙 한국여협 회장 등 국내 여성지도자들도 참석하여 한민족 여성간 교류·협력을 보다 강화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지난 10년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우리 여성들의 잠재력과 능력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잘 감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에는 33개국 900여명(국외 230명, 국내 670명)의 여성들이 참가하여, ‘글로벌 코리아와 한민족여성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주요 국외 참가자로는 캐나다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씨, IMF 선임위원인 신수경씨, 파독 간호사 출신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병원장을 맡고 있는 박미라씨, 저개발국에 학교-도서관 설립을 추진하는 비영리단체인 ‘Room to Read''의 두바이지부장인 양미영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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