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는 4월 1일 오전 런던에 소재한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을 방문하였습니다.

김 여사는 마크 존스 박물관장의 안내로 동 박물관에 설치되어 있는 한국실을 관람하고, 앞으로 보다 다채로운 한국 문화재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은 과학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왕립지리학회 등이 위치한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지인 알버토폴리스(Albertopolis)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 최대급의 장식 미술과 디자인 박물관으로 세계 각국에서 연 2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영국의 주요 문화시설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