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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여사 새소식

푸드마켓 봉사활동·독거노인 방문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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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켓 봉사활동·독거노인 방문

평소 나눔과 봉사,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이 깊은 김윤옥 여사는 15일(수) 오전 ‘영등포 푸드마켓 2호점’(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에서 식품나눔 자원봉사자로 나섰습니다. ‘푸드마켓’은 소년소녀 가정과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결식문제를 돕기 위해 식품나눔 활동을 벌이는 곳으로 전국 5만 7천여 가정(2010. 6월 현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o 강추위 속 식품꾸러미 포장 등 자원봉사 활동
김윤옥 여사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몰아 친 이날 ‘푸드마켓’ 자원봉사자로 나서 자신이 기증한 물품들을 손수 정리하고, 쌀과 가래떡 등 식품포장과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을 위한 배달용 식품꾸러미 제작 등을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봉사활동에 앞서 푸드마켓 종사자들, 자원봉사자들과 환담을 갖고 “흔히 더 부자가 되면 남을 도우리라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 실천이 중요하다”며 “나눔과 봉사는 우리 모두 나눠져야 할 소중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o 독거노인들에 ‘사랑의 손길’
-“어르신들이 편안해야 나라도 잘 된다고 생각”
이날 봉사활동의 마지막 일정으로 인근 독거노인들에 식품꾸러미가 전달됐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직접 식품전달 차량에 탑승해 이민수 할머니(81세, 양평동), 이재천 할아버지(84세), 강주화 할머니(90세) 등 독거노인 세 분에게 ‘푸드마켓’ 식품꾸러미와 직접 준비해 간 전기장판 등을 선물했습니다.


김 여사는 독거노인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안타까워하며 건강 등을 자세히 묻고 “어르신들이 편안해야 나라도 잘 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더욱 신경 쓸 테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또한 독거노인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으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따뜻한 이웃들이 늘 곁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고 위로했습니다.


※ 김윤옥 여사 주요 공식 자원봉사 활동내용
  -경기도 고양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기쁨터’ 방문 자원봉사(2009. 9. 4)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 노숙복지시설 ‘영등포 보현의 집’ 배식 자원봉사(2009. 4. 27)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체 무료급식소 ‘밥퍼’ 배식 봉사활동(10년 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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