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는 24일 (수) 오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소재 국립은행 산하 현대미술관을 방문해 「타쉬마토프(Rustam TASHMATOV)」 미술관장의 영접을 받고 고려인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20세기 우즈벡 현대미술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은행 현대미술관은 2004년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설립하였으며, 20세기 우즈벡 현대미술작품 약 1,000여점 보유한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 현대미술관 입니다. 동 미술관은 「신순남(니콜라이 신)」 , 「이스크라 신」, 「블라디미르 안」 등 대표적인 고려인 화가의 작품도 전시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