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옥 여사는 오늘(8일 수, 15시) G20 정상회의 연관행사로 기획된 ‘C20 서울’ *행사에 참가중인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 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대해 격려하고 한국 문화 세계화에 대해 환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G20 참가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2박 3일 동안 한국문화 체험 및 한국 문화 토론회를 개최하는 행사
김윤옥 여사는 석학 기소르망 교수(프랑스), 패션 브랜드 미소니 그룹의 비토리오 미소니 회장(이탈리아), 다이애너 왕세자비의 드레스를 디자인한 제밀 이펙치(터키) 등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리더들을 직접 환대하고, 한국 문화의 품격과 잠재적 역량을 소개하였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특히 한식과 관련, ‘한식은 슬로 푸드이자 발효음식으로 깊이 빠져들면 안 먹을 수 없는 음식’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을 방문하신 많은 쉐프분들이 이번 기회에 한식을 많이 맛보고 가시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이 날 참석한 기 소르망 교수는 “한국에는 과거와 현재를 접목한 예술가들이 많다.”고 언급하였고, 터키 디자이너 제밀 이펙치는 “한국은 매우 신비롭다. 한복과 터키옷을 결합한 옷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의 요리사인 헤멘트 오베로이는 “인도에 가서 6개월간 한식을 홍보하여 적어도 200만명의 인도인이 한식을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김윤옥 여사는 ‘6개월 후에 꼭 소식을 전해달라.’며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또한 김여사는 비토리오 미소니 회장에게 미소니 브랜드의 특유의 색이 한국의 가을 색감, 한국 전통의 오방색과 매우 닮아있다며, 이번 방한 계기에 새롭고 신선한 영감을 많이 얻어가시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이 날 국내인사로는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배병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우리 문화예술의 역량과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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