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칠레를 공식방문 중인 김윤옥 여사는 22일(금) 세실리아 모렐(Cecilia Morel) 칠레 영부인과 함께「마리아 사라(Maria Sara)」저소득 영유아 탁아시설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마리아 사라」탁아시설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160여명의  영유아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돌보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세실리아 모렐 영부인이 동 탁아시설 등을 통해 추진 중인「선택, 건강한 삶(Elige Vivir Sano)」프로젝트의 성과에 대해 청취했습니다.

 ※ 「마리아 사라」 탁아시설 : 약 160명의 저소득층 영유아(생후 3개월~만 4세)를 대상으로 칠레 영부인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단에서 운영 

 ※ 「선택, 건강한 삶(Elige Vivir Sano)」 : 칠레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식습관 개선 및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인 10개년(11-20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