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는 8. 8일 오후 베이징 프라임 호텔 내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했다.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장, 이승국 선수지원단장, 신박제 한국외국기업협회장의 안내로 코리아하우스를 시찰하며 코리아하우스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김윤옥 여사는 대회기간중 선수단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 외교지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건강과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잘 챙기고 배려하여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윤옥 여사는 또한 베이징올림픽은 스포츠 축제일 뿐만 아니라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는 국가 마케팅의 현장으로 문화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