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200일을 맞아 9월 5일(금) 국내 언론사 여기자 4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이후 김윤옥 여사의 언론과의 공개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으로 김 여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 200일 동안 청와대 안주인으로서 느꼈던 점과 소회를 담담하고 진솔하게 밝혔다.

또 네 자녀와 6명의 손주를 둔 어머니로서 여성과 보육 문제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고, 대통령의 부인으로서 내조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여성 직업인으로서 활동하기에 기반도 취약하고 험난한 여기자들의 노고와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간담회는 김윤옥 여사와 국민들간의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