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는 2일 오후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에게 한국에 시집와서 우리 문화와 풍습에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며 위로하고, 그러나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엄마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듣고 배우며 남다른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될 것이라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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