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2012년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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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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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위치한 UN본부를 청와대 어린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국제 평화와 교류, 협력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UN에 대해 궁금하다면 기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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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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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습니다.
127개 주요 공공기관 기관장과 국무총리, 고졸 취업자, 청년창업 CEO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참석자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 핵심 국정목표인 일자리 창출과 열린고용,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발전방향이 깊이있게 논의됐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워크숍은 오후 6시가 ...훌쩍 넘어 끝이 났습니다.
대통령의 마무리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일부에선 정권의 임기말을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이라고 표현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400미터 릴레이 계주'에서 바통을 넘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 바통을 넘겨줘야 다음 선수가 그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 다음 정권에 바통을 넘겨줘야 국가발전이 쉬지 않고 계속 갈 수 있습니다. 우물쭈물 하고 속도를 늦추면 팀은 지는 것이고 대한민국은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가 하는 일에 진정성과 열정을 갖고 달려야 하고 이럴 때 일수록 정체성을 확고히 가져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식으로 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옳고 그것이 국가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여러분은 누가 뭐라해도 자신감을 갖고 일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 정부의 정체성이고 국가의 정체성입니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이 금년 한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노력해주기 바랍니다"
<열린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 브리핑 보기> http://j.mp/ygnA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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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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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사회적 기업인 '떡 프린스 1호'점을 방문한 김윤옥 여사.
'떡 프린스 1호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우리의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나누는 훈훈한 삶의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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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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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일을 안 하고 지나가려면 지나갈 수 있고,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려면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는 1년을 설렁설렁 지내도 국가발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네트워킹되어 있는 시대인 만큼 1년을 설렁설렁 보내면 나라가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릴레이 할 때처럼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서 바통을 넘겨주고 또 넘겨받은 사람이 열심히 뛰어야 하는 것이 한국이 처한 현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바짝 긴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애국입니다. 기업들이 부도 위험을 무릅쓰고 기술개발을 하고 시장을 개척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하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말로 하는 애국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려울 때에는 몸을 던져서 하는 애국이 필요합니다"
- 제2차 국민경제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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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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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50년 지나면 석탄의 시대, 석유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에너지의 시대가 녹색성장을 통해서 만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모범적으로 해야 합니다. 정부가 정책만 갖고 주도하면 지속성이 없을 수 있겠지만, 전 국민이 참여할 때 지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녹색성장위원회 업무보고가 열렸습니다. 대통령은 "녹색성장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이며, 50∼100년 이상 지속될 과제"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녹색성장(Green Growth)'은 기후변화에 대비하면서 경제성장을 함께 추구합니다. 녹색성장의 뿌리가 튼튼히 다져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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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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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 안에는 비장의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희망입니다" 경기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서 만난 유태준(46) 희망매니저. 그 역시 장애를 안고 있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화도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 극복하기도 힘들텐데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대통령은 센터관계자, 자원봉사자, 수혜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은 또 "지금 대한민국은 알뜰하...게, 필요한 사람을 우선 도와줘야 합니다"라며 "우선 맞춤형 지원을 해주자는 것이 정부의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양주 희망케어센터는 공공-민간간 적극적인 자원연계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등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원스톱(One-stop)'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사진은 희망케어센터에 위치한 실버카페 '해미일(비온 후 맑은 하늘이라는 순 우리말)'입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에 공감하는 할머니 바리스타들의 표정은 한없이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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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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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때 대기업들이 소상공인들의 생업과 관련한 업종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는 것을 자제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공직자에게는 공직윤리가 있고 노동자에게는 노동윤리가 있듯, 이는 기업의 윤리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대통령은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흉년기에는 땅을 늘리지 말라'는 가훈을 지켰던 만석꾼 경주 최 부자의 예를 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관련해 "대기업의 근로시간을 단축해서 일자리를 나누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는 적극 검토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해주십시오. 근로시간을 단축하면 삶의 질도 향상되고, 일자리가 늘 뿐 아니라 소비도 촉진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선순환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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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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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보병 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한 대통령은 생활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병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도암 투병중인 어머니,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통령의 스마트폰을 빌려쓴 훈련병들!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한다, 결혼해주겠니?"
언제나 당당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대한민국 젊은 신병들의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세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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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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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첫날 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청와대 인근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았습니다.
"어떤 과자 사줄까?^^" 대통령은 손녀와 함께 과자도 고르고, 떡집에서 좋아하는 백설기도 하나 샀습니다.
... "대목인데 많이 파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김윤옥 여사역시 황태포, 밤, 쇠고기 등을 구입하며 동네 이웃이기도 한 상인들과 설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어요" "우리 시장 대박나겠어요" 통인시장은 과거 대통령이 종로구 국회의원시절 김 여사와 함께 자주 찾던 곳이라 상인들은 더욱 반갑게 맞이습니다.
한 상인은 오랫만에 만난 대통령 내외에게 한라봉을 까서 직접 입에 넣어주면서 대통령에게는 1만원을 '복돈'으로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 여러분,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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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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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통령실 행정인턴 최종 합격자 발표>
축하합니다~
이번 공채에서는 약 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25명이며, 이 가운데 고교졸업자 3명이 선발됐습니다.
...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다음 달부터 단순 보조업무가 아닌 소속 비서관실의 고유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각종 간담회와 정책 제안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