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2012년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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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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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설을 앞두고 경기 평택 어연산단의 한 수출기업에서 열렸습니다.
"기업을 찾을 때 저는 시설이나 설비 보다 일하시는 근로자들의 표정을 봅니다. 직원들의 표정이 밝고 희망차다면 그 회사의 미래도 밝겠지요"
엔진부품회사 서진캠 직원들과 함께 한 점심시간. 이제 휴대전화 촬영은 기본, 스마트폰으로 영상녹화하는 분도 보이네요~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평택지역 수출기업 대표들은 우리나라가 맺고 있는 FTA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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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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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가서 '요즘 장사 잘되느냐' '어렵지 않느냐' 말로만 묻지 마세요. 물건 팔아주고, '또 올게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재래시장 이야기를 할 때면 대통령은 항상 참모들에게 이렇게 강조합니다. 오늘 경기 평택 송북전통시장을 다녀오는 길에도 대통령과 수행원들의 양손은 무거웠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장상인과 설맞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나누는 반가운 설 인사에 희망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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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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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예산 뜯어보기] 기획재정부에서 제작한 새해 예산 시리즈 영상 잘 보셨나요? 어려운 경제 상황, '청년창업'으로 숨통을 틔우기 위해 청년전용 창업자금 2천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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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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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스마트폰을 빌려 쓴 용감한(?) 훈련병. 그 용기로 편도암 투병중인 어머니는 설을 앞두고 아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습니다. 또 결혼을 약속하고 군에 입대한 애인을 둔 예비신부는 잊지못할 프로포즈를 받는 추억까지 생겼네요. 짧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전방부대 본부를 찾아 지휘관들과 영상통화를 통해 현황을 보고받고 격려했습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은 평화를 지키는 데 있습니다. 도발할 엄두도 못... 내도록 철통같이 지켜주십시오. 또 어떠한 도발도 용납치 않는다는 확고한 자세를 가져 주십시오. 전방의 여러분 덕에 우리 국민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는 긍지를 갖고 임해주길 바라며, 상하가 잘 화합하는 따뜻한 병영문화를 만들어 주십시오"
이어 한 신병교육대대로 이동한 대통령은 생활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병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려면 여러분의 스스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환경이 바뀌면 모르던 이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아프면 참지 말고 이야기하세요. 한 사람도 건강 해치는 사람이 없도록 정부도, 여러분도 노력해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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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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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바람은 무엇일까요? 12일 열린 ''공감하는 여성, 도약하는 대한민국 - 여성계 신년 인사회'에서 직접 들어 봤습니다!
출산과 보육, 취업과 살림으로 지쳐있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분들~
2012년에도 여러분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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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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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오후 상도동에 위치한 '떡 프린스 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떡 프린스 1호점은 사회복지법인 삼성농아원內 사업단으로 근로자 13명 전원이 청각 장애인입니다. 이번 방문은 TV나 언론보도를 통해 청각 장애인들이 어려운 처지에도 당일 생산하고 남은 떡을 인근 농아원에 기부하는 등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미담 사례에 감명을 받아 이루어졌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떡 프린스 1...호점 직원들과 함께 떡을 직접 만들고 이후 관계자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여기서, 앞으로 가게가 더욱 더 번창하여 2호점, 3호점, 100호점까지 늘어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청각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갖고 더 많은 우리 쌀이 소비되어 농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돌아오는 길에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직접 만든 가래떡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여성전용 ‘응급구호방’을 둘러보며 여성 노숙인들이 방치되지 않고 각종 범죄와 질병에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앞으로도 김윤옥 여사는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기회가 닿는 대로 자주 방문해 어려움을 들어 위로하고 보듬는 ‘따뜻한’ 행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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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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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은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성공을 거둬 동계올림픽의 메카가 돼야 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이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입니다. 2018년 올림픽만 잘하는게 아니라 동남아와 같이 눈이 오지않는 나라 사람들이 찾는 세계적인 사계절 관광지가 돼야겠습니다"
대통령은 강원 평창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범국민 다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앞서 강원 지역인사와 간담회를 갖고 세번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한 도민들의 열정과 국민적 단합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또 평창 알펜시아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꿈나무들을 만났습니다. "얼마나 어렵게 쟁취한 동계올림픽입니까.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평창의 성공을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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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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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차] 연초 신년국정연설에서 저는 ‘서민생활 안정’을 경제 분야 새해 국정목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부는 특히 서민생활과 직결된 물가안정에 최우선적으로 힘쓰고자 합니다. 성장도 매우 중요하지만,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3%대 초반에서 물가를 안정시켜 서민들이 피부로 직접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물가관리 책임실명제를 도입해서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필품은 소관 부처 고위 공무원이 직접 책임지고 수급을 관리할... 것입니다. 또한 FTA 효과로 값이 저렴해지는 수입 품목의 시장 유통 실태를 집중 점검해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설 명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설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 40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나름대로 다른 나라에 비해 좋은 성과를 올리긴 했습니다만, 지난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며, 저 또한 잠 못 이루고 고민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정부는 올 한 해 물가 안정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 되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고향 오가는 길,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십시오.
<라디오ㆍ인터넷 연설 전문보기> http://j.mp/zTYFI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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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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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 되면 포퓰리즘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국가 미래에 나쁜 영향을 주는 정책에 대해선 자리를 걸고 지켜야 합니다. 국정을 책임지는 정부는 그걸 지킴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청와대에서 정부 기관 장ㆍ차관급 인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합동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남은 일년을 어떻게 잘하느냐 하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굉장히 중요합니다"
... 대통령은 "끝날 때가 됐다고 속도를 늦추면 대한민국이 중요한 시기에 한해를 소홀히 보내 국력을 낭비했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장ㆍ차관들을 독려했습니다.
금년도 오로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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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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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11시간에 걸쳐 진행된 장차관 워크숍! 이 자리에 참석한 97명의 참석자들은 오늘로서 올 한 해 막판 스퍼트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 오늘 장차관 워크숍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청와대 블로그 '푸른지붕'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