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2012년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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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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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이 경제강국이기도 하지만 이제 문화강국이란 얘기를 듣고싶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어야 진정한 선진국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 예술인과 함께 한 2012년 새해, 톡톡푸른지붕 영상을 통해 그 흥겨운 현장을 직접 만나보세요~ 2012년에도 세계인들과 함께 하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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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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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방문한 대통령은 9일과 10일 이틀간 후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우방궈(吳邦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와 각각 면담했습니다.
또 오늘 발표한 한중 공동언론발표문에는 양국 외교장관 간 직통전화(핫라인) 및 외교당국간 고위급 전략대화 활성화, 양국 간 해양경계 획정 관련 협상 계속 추진, 어업분야 관련 문제의 원만한 해결과 어업질서의 공동 수...호 및 어족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협조체제 강화 등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청소년 수학여행단 사증절차 간소화 등 영사관계 및 영사분야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한중 공동언론발표문 전문 보기 - http://blog.naver.com/mb_nomics/60152494206>
* 사진은 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확대정상회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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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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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국제사회로의 참여를 위해 북한을 끊임없이 설득해 달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대통령은 조금 전 마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면담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대통령과 원 총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동북아 정세에 대단히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특히 원 총리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한국이 냉정하게 대응하고 자제력을 발휘해 준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남북관계가 안정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원 총리는 또 FTA와 관련해 한국의 협상 개시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희망했고, 이에 대해 대통령은 농산물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해 지혜롭게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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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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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대통령실 행정인턴」신규 채용 모집이 오늘(1월 9일) 마감됩니다. 젊은 세대의 국정참여 확대를 통해 그들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국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예비취업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채용에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청와대 인턴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실텐데요~ 현재 뉴미디어비서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행정인턴의 생생한 청와대 생활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
'청와대 행정인턴의 생생 생활 보고서' http://blog.daum.net/mbnomics/892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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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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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예산 뜯어보기] 보육은 국가가 책임! 2012년부터 만0~2세와 5세 아동의 경우, 부모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비용을 전액 국가가 지원합니다. 이런 무상보육은 3~4세 아동까지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랄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사랑과 더불어 정부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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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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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조금전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 사흘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후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에 이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주관하는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 정상은 금년 수교20주년을 맞아 한중관계를 평가하고, 양국 미래협력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돌아가겠습니다.
*사진은 공항도착행사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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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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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2012년 첫 주는 어떻게 시작했을까요?
'젊은 외교관','젊은 과학인, 신임 사무관' 들과 만나며 2012년 첫 태양 같은 젊음과 소통으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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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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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대통령은 서해상 어업질서에 대해 지적했으며, 이에 대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은 중국 어민들에 대한 교육과 관리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최근의 불상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을 위한 중국의 효과적인 조치를 희망합니다" - 대통령
"한국이 이 문제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관심을 고도로 중시합니다. 앞으로 중국 어민들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한중 당국간... 협력 체제도 보다 강화하겠습니다" - 후진타오 중국 주석
아울러 지난 8년간 논의돼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식협상 개시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FTA 공식협상 개시 전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지만, 우리나라는 FTA 협상절차를 개시하려면 공청회 개최 및 대외경제장관회의의 의결 등 사전 국내절차를 거치도록 돼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은 이와 관련, 한중FTA 공식협상이 개시되려면 농산물을 포함해 민감한 분야에 대해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도록 장치가 마련돼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국내에서 우려하는 민감한 분야에 대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협상절차와 내용이 보장되도록 우리 정부와 중국이 협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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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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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가산(伽山) 지관(智冠) 대종사의 입적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지관 대종사께서는 한국 불교의 유구한 법맥을 이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 학승(學僧)이자 율사(律師)셨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으로서
종단 화합과 발전을 이끄셨고,
불교계 최초의 공익기부재단인
‘아름다운 동행’의 설립을 주도해
...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셨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의 불교 사전인 가산불교대사림은
탁월한 선지식이신 대종사의 학문이 집약된
빛나는 업적이자 필생의 소원이셨습니다.
평소 “이 책 집필을 다 마친 뒤
부처님께 고하고 세상을 떠나겠다”고 하시던 말씀을
저는 기억합니다.
그러나 미처 다 마치기 전에 입적하셨으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부디 후대 손에 의해서라도 조속히 완간되어
대종사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대종사께서는 종교간 화합에 힘쓰셨고
종교가 다른 저와도 깊은 인연을 맺으셨습니다.
늘 만날 때마다 “건강해야 한다”고 염려해 주셨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는
“마음을 비우고 참으면서
오직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제 대종사는 입적하셨지만
그 분이 남긴 발자취는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당부하신대로 세계에서 빛나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편안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사부대중 여러분과 함께
대종사의 큰 뜻을 추모하며,
생전에 보여주신 화합과 평화의 정신이
사바세계에 널리 구현되길 기원합니다
2012년 1월 6일
대통령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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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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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의 문화예술이 경제ㆍ수출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강국과 더불어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예술의 전당에서는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이어 신년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신년음악회에는 '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 어려운 환경을 딛고 성악가의 꿈을 이룬 테너 김승일,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KBS교향악단이 함께한 '놀이' 등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신년음악회는 오는 8일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함께 하실 수 있답니다~
사진은 조금 전 공연이 끝난 뒤 대통령 내외와 청춘합창단의 반가운 만남입니다.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대통령의 인사에 청춘합창단은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손을 맞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