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2011년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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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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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직 인사 발표] 대통령은 녹색성장기획관에 김상협 녹색성장환경비서관, 경제금융비서관에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뉴미디어비서관에 이기영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신제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행정안전부 제2차관에 이삼걸 행정안전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추경호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문화재청장에 김 찬 문화재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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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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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이 IT처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이 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농업은 다른 산업들과의 융합으로 그 미래를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농업이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때가 됐습니다"
대통령은 6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농업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농협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 지난 3월 농협 선진화를 위한 농협법 개정에 대해 재차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농협 사업구조 개편은 한국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우리 농업사에 큰 획을 긋는 역사적인 일입니다. 경제와 신용사업부문이 보다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춰 더 큰 발전을 기할 수 있는 토대가 이제 마련됐습니다. 사업구조 개편을 계기로 농산물 유통혁신과 경제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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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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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이 이웃을 배려하고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께 특별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조금 덜 알려지고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도 한 번 쯤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전통시장 경기가 살아나면,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최근에 제수용품 가격을 비교해 봤더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도 평균 2~30% 낮았다고 합니다. 채소와 산나물, 생선은 더 저렴합니다."
"올 여름 수해를 당하신 분들도 모두 피해를 빨리 회복하고 즐거운 명절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정부도 세심하게 살피겠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한가위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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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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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구 시민과 경북도민, 우리 국민 모두에게 긍정적 자긍심이 생겼다는 것이 큰 소득입니다"
"처음에 대구 육상대회에 관중이 안 모일 것이라고 많이 우려했었지만, 각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를 하다보니까 성공한 대회가 됐습니다"
"사전에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준비를 잘 하면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면 할 수 있다는 교훈을 깊이 새겨야 하고 이것이 이번 대회의 성과입니다. 대구시민, 경북도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 오늘 아침(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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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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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은 6ㆍ25전쟁이 한창일 때 함께 나라를 구하기 위해 창설됐습니다.
나라를 구하는 데 남녀노소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고, 여성이 스스로 군인의 길을 택하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용기와 뜨거운 애국심이 필요한 일입니다
대통령께서는 '군복을 입은 것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당하게 국방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여군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높은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우리 국군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윤옥 여사는 여군 창설 61주년을 맞아 5일 모범 여군 200명을 청와대로 초청,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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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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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한 대통령의 야구관전.
과거 시구만 하고 돌아가던 행사와는 달리 오히려 ''평범했던'' 대통령의 야구 관전에 더 많은 공감을 해주고 계십니다.^^
한 스포츠지는 "정치와 야구가 만나 서로가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LG와 롯데의 18차전이 열린 9월 3일 잠실야구장. 4회초가 끝나고 이어진 장내 이벤트. 세번째 ''키스타임'' 주인공으로 대통령 내외의 모습이 전광판에... 비쳤습니다.
그제서야 대통령과 같은 장소에서 야구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안 야구팬들 대부분은 깜짝 놀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 ''키스 타임'' 주문에 따라 흔쾌히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의 입맞춤 장면은 야구팬들의 환호를 더욱 커지게 했습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연호가 터져나올 정도.
손자, 손녀와 막대풍선으로 장난도 치고 간식도 즐긴 대통령 내외는 거의 끝까지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퇴장하면서도 대통령은 주변 관중의 카메라 세례에 ''브이''자를 그리며 답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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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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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은 대통령. 예전부터 야구장을 찾고 싶었지만 번번히 일정이 맞지 않아 미뤄왔다가 드디어 주말을 맞아 나섰답니다.
시구도 없이 조용히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했기 때문에 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대통령이 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상태였죠.
그런데 '키스타임'에 깜짝 등장하게 등장하게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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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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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세상이 학력보다는 능력이다''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그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시대가 그런 변화를 맞아야 합니다.
나도 상고 출신, 선취업 후진학한 사람이라 이런 말 할 자격이 있습니다. ^^
자연적으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학력에 대한 전환기를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9.2(금) 오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공정사회추진회의" 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생발전을 위한 열린 고용사회 구현방안..." 을 마련하고, 관계 전문가와 현장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토론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참석자: 기재부ㆍ교과부ㆍ행안부ㆍ지경부ㆍ고용부장관, 국무차장, 채용우수중소기업인, 근로자, 교사, 학부모, 특성화고학생 등
보도자료: http://goo.gl/L1iK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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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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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들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을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기자의 눈에 비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은 어땠을까요?
대구노변초등학교 5학년 이재우기자의 기사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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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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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쓰고 선그라스 끼고 남산에도 더러 갑니다. 그러면 아무도 못 알아봅니다.^^"
김윤옥 여사가 밝힌 숨은 ''바깥 나들이''.
김 여사는 1일 금융업계 지점장급 이사 여성임원 20여명을 청와대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청와대 안에만 계시면 답답하지 않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귀를 많이 열어놓고 인터넷도 많이 하고 신문도 다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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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이어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참가자들과 다과회 행사를 갖고 세계 각지에서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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