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3월 01일
"군대 위안부 문제만큼은 여러 현안 중에서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인도적 문제입니다.
양국이 진정한 동반자로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진정한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평생 마음에 아픈 상처를 갖고 살아온 할머니들은 이제 80대 후반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 분들이 마음에 품은 한을 살아 생전 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신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 일본은 이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본 정부에게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하는 이유입니다"
<제93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 전문보기> http://j.mp/AFvEv7
대통령은 아울러 일제강점기 종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 편지와 선물을 전했습니다. 수도권은 청와대 비서관들을 직접 보냈습니다.
"할머니들께서는 (수요)집회가 1000회를 맞았던 지난해 12월 작은 소녀를 조각한 평화비를 세워 일본 정부의 반성과 화해를 촉구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그 간절한 소망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자세를 보고 저는 큰 실망을 느꼈습니다. 할머니들께서 보여주신 용기에 다시 한 번 높은 존경의 뜻을 표하면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편지 가운데
* 사진은 3.1절 기념식이 열린 세종문화회관입니다.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2월 29일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2월 29일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2월 29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스펙쌓기'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도전입니다"
경기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http://start.sbc.or.kr/) 1기 졸업식 무대에 오른 예비입교생들의 당찬 각오입니다. 그들은 '혹독한' 창업 과정을 즐길 준비가 돼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기꺼이 '멘토'를 담당했습니다.
... "이 시대 청년들이 일자리, 가야할 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여러분은 스스로 길을 찾았습니다. 남이 열어 주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찾은 것입니다.
이제 강자만 살아가는 시대가 아닙니다. 가진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해 더불어 발전해야 많은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입니다. 경쟁을 하되 따뜻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에게서 그 성공을 볼 뿐 성공의 뒤는 잘 보지 않습니다. 많은 청년들은 성공한 사람을 행운으로 알기도 합니다. 그러나 준비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 K-Pop이 세계로 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도 많은 혹독한 과정을 거쳐 지금 9명의 소녀시대가 탄생한 것이지요.
세계에 나가 금메달 따는 선수들도 혹독하게 연습합니다. 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그다음 올림픽에서 또 도전하는 선수를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것. 그것이 기업가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은 1기 졸업생인 강지훈 강앤박 메디컬 대표가 그의 멘토인 오석송 바이오메드 회장에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한 번 사업실패를 겪었던 강 대표는 집 보증금을 빼 직원 월급을 주고 난 후 찜질방에서 가족이 생활하며 재기를 다졌다고 합니다. 그는 "청년사관학교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화이팅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2월 28일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2월 28일
"정부가 거창한 정책을 발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과 밀접한 정책에서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살펴보십시오. 오르는 것도 짜증나는데 불편하게 해서 두 번 짜증나게 하면 되겠습니까"
28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정부 부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부 탁상행정에 대해서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기름ㆍ식품 가격상승, 주5일제 수업 대책 등을 보고받고 "최근 정부 정책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국민 불편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우선 주5일제 수업에 대해서는 부처 별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해 줄 것인가 따졌습니다. 꼭 필요한 아이들한테 적용될 수 있는 대책을 준비해야지 그냥 일상적인 판단으로 해선 안된다는 뜻입니다.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기름값에 대해서도 임시 방편적인 대책으로는 효과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원유를 수입에 의존하는 일본의 물가상승률이 2%이하에 그친 이유를 관련 부처가 과학적으로 살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주말 할증 제도 역시 국민 불편만 가중시키는 정책으로 지적, 시행에 앞서 철저한 분석을 주문했습니다.
*브리핑 전문보기->http://j.mp/zfKxsr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2월 28일
"여러분의 군복 색깔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의 군은 오직 조국의 군대, 국민의 군대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국군 합동임관식이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육.해.공군,해병대, 3사, 간호사관학교 등 합동임관식은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단 하나의 사명'을 갖고 합동성으로 무장함을 의미합니다.
"힘 없는 평화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항상 싸워 이길 수 있는 준비가 돼있어야 합니다.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됩니다. 국민의 신뢰를 받을 때 군도 비로소 최강의 군이 됩니다" 대통령은 국방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끊임없이 우리 사회의 분열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열책동에 흔들림 없이 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입니다"
오늘 탄생한 5648명의 장교와 가족 여러분, 축하드리며
모두의 앞날에 무운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사진은 신임 장교들의 임관선서, 부모님과 함께 계급장을 달아주는 대통령(사진 위 왼쪽)입니다~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2월 28일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2월 28일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