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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글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24일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중국, 베트남과 같은 개방과 발전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무엇보다도 북한 자신을 위한 선택입니다"
대통령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코리아 2011'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코리아 2011'은 금융위기 이후 높아지고 있는 동아시아의 국제질서 비중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서 동아시아 경제통합 필요성과 장애요인의 검토, 비전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또 동아시아... 속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전망하고 중요과제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지혜를 도출하는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대통령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은 남북한 간의 안보문제를 넘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세계의 반확산 레짐을 위협하는 현안으로 남아있다"며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한반도의 분단과 냉전의 잔재가 해소될 때, 동북아시아는 진정한 다자안보협력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속의 동아시아: 전망과 도전(East Asia in the World: Prosprects and Challenges)라는 부제로 마하티르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기조강연 및 동아시아 경제통합, 동아시아 정치.외교질서, 세계속의 동아시아와 한국의 역할 등 3개 주제별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21일
가족, 연인, 친구의 이름으로 심는 나무~ '희망의 숲'을 가꿉니다.

3800만 그루 나무에 여러분의 이름을 붙여주세요!
산림청이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전국 산림과 하천변 그리고 자투리 땅 등 서울 남산 면적의 67배에 달하는 2만ha의 공간에 '희망의 숲'을 조성합니다.

4대강 희망의 숲 조성은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3월말부터 전국 38곳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우리 강에 생명과 희망을 심어주는 강변 나무심기에 함께 하세요~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21일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더욱 더 신경 써 챙겨 나가겠습니다."
대통령에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21일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지난 해 광복절에, 공정사회를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도약을 이뤄야만,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정한 사회는 대한민국 선진화의 윤리적, 실천적 과제입니다. 법과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면서, 부패가 없는 사회입니다. 건강한 시장경제로 활력이 넘치면서,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고 약자를 배려하며 다시 일어서는 것을 뒷받침하는 사회입니다....

그간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취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프랑스의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은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역사는 인류의 문화유산’이라고 까지 높이 평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권으로 성장했고 정보화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우리나라를 ‘완전한 민주국가’26개국의 하나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화된 국가로 평가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선진국의 문턱에 도달했지만 각 분야의 불공정 요소들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빠른 성취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미흡한 점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 17일, 먼저 실천의 큰 방향과 과제를 정하는 자리로 제1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가졌습니다.

2009년 비상경제대책회의로 시작한 국민경제대책회의를 매주 열어 80회를 이어 왔습니다만, 경제위기를 한 단계 극복한 지금부터는 월 2회로 줄이고, 이제 매월 1회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열고자 합니다.

1차 회의에서는 이러한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한 추진과제로 병역, 납세, 교육, 근로 등 국민의 의무에 관한 것들이 먼저 제기됐습니다. 병역 상의 편법이나 탈법, 소득 탈루와 상습적인 세금 체납, 임금 체불과 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부당 처우, 우리는 이런 일들을 자주 봐 왔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의무에 관해서는 공정사회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가장 널리 형성돼 있습니다.

행정부가 할 수 있는 정책 과제들부터, 또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사항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입법부와 사법부도 공정사회 차원에서 스스로 개선해 나갈 점들이 많다고 봅니다. 스스로 이런 점들을 검토하고 바꿔나가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공정사회는 사회 모든 분야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인식을 바꾸고 관습과 문화를 바꿔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회 각 분야를 이끄는 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지도층부터 ‘나부터 먼저’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변화할 때, 공정사회를 보다 앞당길 수 있다고 봅니다.

국민적 공감대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학계를 중심으로
민간 차원에서도 공정사회에 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지난 서울 G20정상회의 때 자율적 차량 2부제가 큰 성과를 거둔 것처럼, 이미 국민들의 수준과 생각은 앞서가고 있습니다. 공정사회에 관한 정부의 정책 추진은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 그리고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노력이 함께 할 때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나 자신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공정사회는 우리만의 과제는 아닙니다. 흔히 선진국은 이미 공정사회를 이룩했고 개발도상국은 미흡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와 세계화와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선진국에서도 빈부와 기회 격차가 커지고 새로운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법과 질서의 기반을 잘 갖추고 있지만, 새로운 사회 변화에 따라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문제를 다 안고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법과 질서가 확고히 확립되지 못하고, 불합리한 관행도 남아 있는 한편,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세계화와 정보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회와 빈부의 격차도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복합적 문제들을 잘 극복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면, 국제사회에서 공정사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공정한 사회는 우리가 선진일류국가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할 길입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국가적 과제로 계속 이어가 실천으로 뿌리내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대통령인 저부터 적극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절기는 우수도 지나 경칩을 앞두고 있습니다. 겨울 내내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면서, 희망차게 한 주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20일
"대통령임기 5년을 정상에 올랐다 하산하는 오르막 내리막 개념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그것은 너무나 권력지향적 생각이라 봅니다.

저는 평지를 릴레이로 계속 달린다고 생각합니다. 5년간 열심히 뛰고 나서 바통을 넘겨주고 또 다음 선수가 열심히 달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1년차일 때보다 3년차가 됐을 때 대한민국에 대해 국제사회의 더욱 높아진 평가와 대우를 볼 수 있습니다.

... 저는 바로 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자랑습니다"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을 가졌습니다. 이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취임 3주년을 맞는 소회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남북문제와 관련해 "금년 한 해가 북한에 세계 모든 나라가 변화를 촉구하고, 북한도 지금 변화하는 게 여러 면에서 좋은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진정한 대화가 이뤄지기를 바라고 한국은 그러한 자세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동남권신공항,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 등에 대해 "합법적으로, 합리적으로 논의가 될 것이고 청와대가 정치적으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상반기 중 정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18일
대통령은 18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매몰지 사후 관리대책을 보고받고 철저하고 완벽한 마무리를 지시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매몰 문제와 관련해 역량과 기술이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정성을 들여서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가 3월 말이면 매몰지 정비 문제는 완결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 "국민들이 정부가 하는 것을 믿고 이제 걱정 안 해도 되겠다고 생각하도록 국민을 안심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는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최우선 과업으로 생각하고 해주세요"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구제역중앙사고수습본부장), 환경부 이만의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철저한 마무리를 다짐했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18일
'하나된 충성, 영원한 명예' - 2011년도 대통령 경호공무원 공개채용

바람 소리도 놓치지 않는 대통령 경호관.
그 경호의 현장으로 지금 달려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대통령실 경호처에서는 2011년도 대통령 경호관 선발을 위한 경호공무원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 대한민국 젊은이라면 누구나 국내외에서 대통령을 수행하며 절대안전을 보장하는 대통령 경호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된 충성, 영원한 명예'를 가슴에 새기고 열정과 헌신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면 말입니다.

글로벌 환경에서 경호 현장은 지구촌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대통령과 함께 지구촌을 누비는 ‘경호 외교관’으로서 국격 상승을 도모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세계 최고의 경호기관 반열에 오른 대통령실 경호처는 당신과 함께 웅비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경호공무원 공개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통령실 경호처 홈페이지(www.p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 경호처

[채용공고]
http://17cwd.pa.go.kr/kr/community/help/help_view.php?uno=122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17일
오늘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되었다 구출된 삼호쥬얼리호 선원께서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이란 제목으로 감사의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를 보고 받은 대통령은 바로 게시판에 답글을 남겼습니다.

[삼호쥬얼리호 선원 여러분께 대통령의 답신을 전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당연히 해야될 일입니다.
... 모든 선원들이 합심해 잘 대처해 주어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두 무사히 살아 돌아와서 매우 기쁩니다.

남은 것은 석해균 선장의 쾌유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일어나길 바랍니다.

선원 여러분도 이제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언젠가 여러분의 건강한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대통령 이명박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17일
지난 15일 행정안전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맹형규 장관), 농림수산식품부(구제역중앙사고수습본부장 유정복 장관), 환경부(장관 이만의) 합동으로 발표한 구제역 가축 매몰지 관리 정부종합대책을 보고드립니다.
정부는 구제역 매몰지 관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2월 1일부터 총리실·농식품부·환경부·행안부·국토부 등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정부합동TF를, 수질·환경·토목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TF로 확대 개편하고, 매몰지 환경문제를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국민들께서 근심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국의 매몰지 하나하나를 철저히 조사하고, 매몰지 주변의 깨끗한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2월 17일

"공정사회는 앞으로도 초당적으로, 초정권적으로 실행돼야 합니다. 지속적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질적 성장, 곧 공정사회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주재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공정사회추진회의에서는 사회지도층 자제, 연예인 병역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저소득층 자녀의 고용확대 추진, 공직채용에서 지역인재 선발 확대 등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5대 방향, 8대 중점과제가 발표됐습니다.

주요 실천과제로는 공정한 법....제도운영과 부패없는 사회,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권리가 보장되고 특권이 없는 사회, 건강한 시장경제로 활력있는 사회, 약자를 배려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사회 등 입니다.

대통령은 특히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공정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조금 더 우리 사회가 세계적으로도 공정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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