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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글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23일

"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모두 겸손하게 현지에 맞는 봉사를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 대통령

"세계에서 3번째 규모의 대한민국 봉사단이 주민들의 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청년들은 찬사받기에 충분합니다" - 비탈리 펜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주한 외교단장)

23일 청와대 녹지원에서는 주한 외교단과 함께 하는 WFK(World Friends Korea)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

WFK는 '세상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친구'라는 의미로 2009년 KOICA 해외봉사단 등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파견, 운영했던 해외봉사단을 통합한 대한민국 해외봉사단입니다.

2011년부터 정부 뿐 아니라 민간기업과 NGO 단체의 해외봉사단원들도 WFK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해외봉사단의 참여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22일

대통령은 22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단독 및 정상회담을 1시간 20여분간 일본 도쿄 시내호텔에서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자바오 총리는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초청 배경과 목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이 대통령께서 북한 지도자들의 방중에 대해 원대한 안목을 갖고, 전략적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계신 것을 중국은 유의를 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그런 맥락에서 중국의 발전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자신...들의 발전에 활용하기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초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북한 정세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남북 관계의 개선 필요성과 한반도 평화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북 대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측은 북한의 핵 보유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22일

 

대통령은 22일 오전 일본 도쿄 영빈관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제4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고 3국 협력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과 주요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한 뒤, 정상선언문과 부속문서를 채택했습니다.

부속문서에서는 ▲원자력 안전 협력 ▲재난관리 협력 ▲재생에너지·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 성장 협력 등에 합의했습니다.

원자력 안전 관련 정보 공유... 및 전문가 협의를 강화하고, 비상시 조기통보체제 구축, 원전사고시 기류 분석 및 예측 정보 공유 등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습니다. 또 재난발생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피해복구 지원, 재난관리 훈련 등 협력을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FTA 산관학 공동연구 조기 완료, 3국 투자협정 조기 체결, 대학간 상호 학점 인정 및 공동학위과정 개설사업 추진 등 협력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정상회의에서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표명됐으며,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대화 여건이 조성돼야 하고 이 과정에서 남북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2년 한국에서의 핵안보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날 한국과 중국, 일본 정상은 대지진 피해자에 대한 묵념으로 정상회의를 시작했습니다.

* 사진은 3국 정상회의 이후 가진 공동기자회견 장면입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21일
그날 2시 50분에 멈춰선 벽시계...

일본 미야기현 나토리시 유리아게 주민회관에 걸려있는 벽시계는 그날의 상처가 얼마나 깊은 지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나토리시는 복구 작업이 한창이지만 여전히 자동차와 배가 논밭 한가운데 고꾸라져 있는 등 대지진과 쓰나미의 흔적이 그대로 였습니다.

... "한국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 위로드리고,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대통령은 폐허가 된 지역 이재민들을 위로했고, 대통령에게 안겼던 일본 아이는 떨어지지 않으려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방문에 일본인들은 줄을 서서 악수를 하고 노인들은 눈물을 훔치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바로 이 지역은 바로 한국 119구조대가 대지진 직후 가장 먼저 구조·수색활동을 벌인 곳입니다.

이어 대통령은 센다이 총영사관을 찾아 동포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격려했습니다.

"위기에서 일본 국민이 보여준 자세도 감동을 주지만, 세계에서 가장 도움을 주려는 나라는 대한민국 이었습니다. 우리 동포 단체들이 적극 나서서 봉사하는 모습도 일본 사회에 많은 느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정부가 봐도 그런 분들에게 참정권을 주는 게 당연하다 느낄 정도로 잘했습니다. 일본 정부도 스스로 판단해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 보니 일본에 피해를 보신 분들이 한국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또 고마워하고. 이게 한일 간의 진정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21일
한ㆍ중ㆍ일 정상회의 참석차 21일 일본을 방문한 대통령은 미야기현 센다이시 일대 대지진 피해지역을 둘러보고 이재민을 위로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재난관리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피해실상을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통령은 또 다가죠시 문화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수용시설을 찾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방문을 받은 일본인들은 악수를 청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센다이 총영사관을 찾아 인근 지역의 동포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교민 피해 상황을 청취했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재일동포들이 보여준 성숙한 모습을 치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21일
한국, 중국, 일본 3국 제4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1~22일 일본을 방문합니다.

먼저 대통령은 일본 방문 첫 일정으로 지난 3월 대지진 당시 교민 피해가 컸던 센다이(仙臺)를 찾아 복구 현장과 이재민 피난소 등을 돌아보고 동포 대표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3 국 정상회담을 통해 대통령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와 함께 원자력발전 안전과 재난관리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회담에서는 FTA 체결을 위한 준비 작업도 논의될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20일

정부는 쌀값의 조기 안정과 정부쌀 재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09년산 쌀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19일 '09년산 쌀 20만톤을 추가로 공매했으며 정부종합청사와 각 부처,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구내식당이 먼저 '09년산 쌀을 사용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청와대 구내식당은 지난 16일부터 '09년산 쌀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수확기의 높은 쌀값 때문에 산지유통업체가 2011년산 쌀 매입에 적극 나서지 않을 수 있어 오히려 쌀값 급락 현상을 야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부는 또 소비자들이 민간대형유통업체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09년산 쌀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쌀값 조기 안정을 위해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20일
"친이ㆍ친박 다 없애버리고 국민 앞에 신선하게 정책으로 논의하고, 또 합의되면 민주주의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20일 오전 한나라당 신임 지도부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계파를 초월한 단합과 함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여당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 국민 다수가 신뢰하도록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지지를 잠시 거두더라도, 근본적으로 새로운 모습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간담회에는 한나라당에서 황우여 대표권한대행,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 정책위의장,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 배은희 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자리했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19일

"저도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19일 관악구 서울산업정보학교에서 가진 취업준비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최고의 인테리어가 꿈이라는 한 학생은 이같이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 학교는 취업을 원하는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처럼 희망과 긍지를 갖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면 굉장한 보람을 느낍니다. 자신의 소질을 찾아낸 여러분은 행복한 일입니다"

... "끝까지 도전, 또 도전! OK?" 학생들을 향해 대통령은 분명한 자기 목표를 위해 흔들림없이 도전해줄 것을 당부하며 화답했습니다.

앞서 이곳에서 가진 제86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은 특정 대학 출신들이 고위직을 독식하는 공직사회의 학연주의를 비판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은 "대기업 CEO를 과거엔 80%가 특정 대학 출신이 차지했지만, 지금은 60%를 그 외의 대학이 차지하고 있고 그 중 반 이상이 지방대"라며 "그러나 관료사회는 아직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관료 사회도 그런 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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